The 2-Minute Rule for 바디바디 마사지

The 2-Minute Rule for 바디바디 마사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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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사님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웰니스룸으로 향하는 길. 시설 진짜 깔끔하고 고급스럽다.​

마사지를 받으러 가기 전 따뜻한 차와 간단한 스낵을 내어주신다. 간단히 차를 마시고 탈의실로 안내를 받았다.

오일 마사지는 어차피 옷을 벗어야 하니 여성 상의 속옷을 탈의 후 마사지 옷으로 갈아입으면 된다.

양식이 어떻게 됐든. 베트남의 일반적인 건축물과는 다르게 화려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어 호치민 여행중이라면 꼭 가보면 좋은 곳이다.

압력을 가해 주요 신체 부위와 기관에 해당하는 혈점을 자극하여 몸의 균형과 조화를 회복합니다.

말도안되게 싼 가격이 정말 메리트있었던 곳. 오래된 구력이 있어서 그런지 진짜 시원했고 마지막에 해준 스톤 마사지도 너무 좋았다.

건식/오일/ 발 마사지 중 선택할 수 있는 바디는 '오일'마사지로 받기로 check here 했다. 예전엔 건식 마사지, 그것도 몸을 현란하게 꺾어주고(?) 밟아주는(?) 타이 마사지를 선호했는데 요즘은 릴랙스할 수 있는 오일이 더 좋더라.

그중에서 프랑스가 오랜기간 지배했을 당시 건설해둔 건축물이 도시 곳곳에 남아있는데 뼈아픈 역사와 다르게 호치민을 여행할 때 이런 것들은 여행 포인트이기도 하다.

그러던 중 '한국인'이 운영하는 페이셜& 바디 호치민 마사지 샵이 있다기에 오늘 체험하러 가보기로 했다.

그냥 가면 헛걸음을 할 수 있으니 가기 전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. 목흥은 내가 간 코스 (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안씻고 나와서 모닝 쌀국수로 땀을 빼고 근처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 커피를 한잔 한 후 들러 마사지를 받고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하이호이꽌 가서 분짜 먹는 코스) 로 방문해보는 것도 강추!!

그렇다고 시설이나 마사지 스킬이 떨어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. 수많은 업소들이 몰려있어 경쟁이 치열한 호치민 마사지 특성상 자연스러운 경쟁에 따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바디마사지는 늘 간지럽고 긴장이 많이 돼서 오히려 하고 나면 너무 피곤ㅜㅜ

집에서 위치는 멀지 않는지 (집에서 너무 멀면...당일은 수분조절하느라 에너지가 없는데 촬영하러 가다가 지치게 됨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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